="title" content="[얼굴 모낭충 증상] 2년 동안 날 괴롭힌 모낭염 관리법"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를 2년 동안 괴롭혔던 모낭염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거의 완치한 상태이고 피부과, 스테로이드, 항생제복용, 한약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지금은 나름 깨끗한 피부로 돌아갔습니다. 이를 계기로 면역력, 식습관의 중요성도 느끼게 됐습니다. 피부가 다른 사람들보다 안좋은 분들은 말은 안해도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고 저도 대인기피증 걸릴만큼 힘들었습니다. 눈이 마주치면 내 피부를 보는 것 같고 자신감도 떨어집니다. 2년 동안 피부를 위해 한약도 먹어보고 돈도 많이 쓰면서 고생해보니 얼굴 모낭염은 완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꾸준한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죠. 얼굴 모낭염이 처음 났을 때 이게 일반 여드름이 아니라 얼굴 모낭충 증상이었다는 걸 더 빨리 알았다면 고생을 덜하지 않았을까 후회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거나 모낭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답은 아니니 꼭 저랑 똑같이 따라하실 필요는 없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방향으로 실천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피부타입은 몇시간만 지나도 기름이 올라오는 극지성 타입입니다. 그러나 수분부족형 지성이라는 걸 알게됐고 가족 모두 여드름 피부라, 피부 질환이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 모낭염 발병 시기는 2017년도 입니다.
세수를 하고 로션을 발라도 몇 시간뒤 기름이 올라오는 피부고, 학창시절때도 여드름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 모낭염이 발병했을때는 볼 쪽에 작고 하얀 고름들이 지엽적으로 나더니 짜지지도 않고 딱지지는 듯 하며 점점 다른 얼굴쪽으로 퍼졌습니다. 대표적인 얼굴 모낭충 증상은 간지럽기도하고 열감이 느껴졌고, 짜지 않아도 스스로 터지더니 그 자리에 고름처럼 딱지가 생기길 반복한다는 점입니다. 여드름과 다르게 모낭염은 주변으로 퍼지기 때문에 초반에 빨리 잡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얼굴 모낭충 증상 조금이라도 의심가시는 분들은 주의깊게 관리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때 나이도 어렸고 모낭염이란 개념도 모르고 모낭염 치료방법도 몰랐지만, 일반 여드름과 다르다는걸 느끼고 바로 피부과에 방문했었습니다.
처음에 동네 피부과에 방문했을때 대충 피부를 보시더니 모낭염이랑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같이 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방송출연도 하고 나름 유명한 동네 피부과였는데 성의없는 진료와 무분별한 스테로이드 처방이었죠.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그 병원은 가지 않았을 겁니다. 당시 피부에 대한 지식이나, 모낭염 치료방법, 스테로이드 성분의 위험성을 몰랐던 저는 의사 말이니까..라고 전적으로 믿었던게 후회되네요. 아무튼 해당 피부과에서는 먹는 항생제와 바르는 스킨에 스테로이드약을 섞어서 처방해주셨고, 일주일 정도 항생제를 먹고, 아침, 저녁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스킨을 바르니 마법처럼 농포가 들어가고 피부결이 좋아졌습니다. 당시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무지했던 저는 스테로이드에 의존했습니다. 거기다 항생제까지 복용하니 하루 하루 좋아지는 피부에 걱정거리가 모두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즉각적으로 피부가 달라지는게 눈에 보인다고 스테로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더불어 다들 아시다시피 항생제는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끊으면 다시 재발하고, 다시 재발합니다.
이렇게 위 사진처럼 약을 끊자마자 모낭염이 심해졌습니다. 세수를 하면 열감이 너무 심해서 부채질을 하기도 하고,
간지러운데 긁으면 안되니까 톡톡 피부를 두들기면서 참고 또 참았던 시기입니다. 피부는 점점 심해졌고 이대로 이마까지 번지면 어떻게하지라는 불안감, 거울을 볼때마다 드는 우울감이 저를 괴롭혔던 시기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오지랖이 이렇게 넓구나라는걸 이때 가장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피부가 왜그래?","피부가 왜 난리가 났어?" 등 원치않는 관심과 걱정을 받다보니 스트레스가 심했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 얼굴 모낭충 증상을 초기에 느끼신 분들은 더 악화되기 전에 하루빨리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피부관련 카페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때 본게 모낭염 치료방법은 박테리아인 경우 항생제, 효모나 곰팡이인 경우 항진균제 즉 무좀약처방을 받아야한다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항진균제인 무좀약으로 모낭염 효과를 보신 분들이 많다는걸 알게되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좀약으로 모낭염이 완치된다는 희망으로 저도 시도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무좀약인 라미실을 구매해 모낭염 부위에 도포했었고, 위 사진처럼 역대급으로 피부가 뒤집혔습니다. 여러분도 피부타입, 피부병 원인을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새로운 제품 사용을 굉장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본인 모낭염이 박테리아때문인지 곰팡이 때문인지는 육안으로 알 수 없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무턱대고 무좀약을 사용하지 마세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거울 보기 꺼려질 정도로 피부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결국 다시 피부과에서 항생제,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아 사용했습니다. 이때부터 식습관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야채를 거의 먹지 않고 외식을 자주하는 전형적인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었고 시험기간마다 밤새는건 일쑤였습니다. 모낭염은 피지분비와 관련이 큰 피부염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기름진 음식, 밀가루를 피하고 하루에 한번은 꼭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양배추물을 매일 2잔 씩 먹었더니 염증이 많이 가라앉고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는걸 느꼈습니다. 의사들이 지겹게 하는말인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수면패턴, 스트레스 안받기 이런게 사실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렵습니다. 저도 또 당연한 소리하네 하고 제 하고 싶은 대로 먹고, 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최악으로 치닫게 되니 좋다는 건 다 해보고 싶어 노력했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모낭염을 완치시켜주는건 아니지만 분명 모낭염 완화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1차세안-이니스프리 블루베리 클렌징 워터를 사용했습니다. 반드시 이 클렌징 워터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자극 클렌징 워터면 됩니다. 절대 오일을 이용해서 문지르시면 안됩니다. 미세먼지, 노폐물을 얼굴에 문지르시는거랑 똑같습니다. 꼭 클렌징 워터를 솜에 뭍혀서 닦아내시는 1차 세안 추천드립니다.
2차세안-모낭염 치료방법은 약산성, 저자극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드물 카카두 클렌저가 저자극, 약산성이라 꾸준히 사용했고 무난하게 제 피부에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당김도 없었구요. 또 모낭충은 각질과 피지를 먹고살기 때문에 각질제거도 필수입니다. 이때 물리적 각질제 말고 얼굴에 몇분정도 두면 각질이 녹는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천연항생제라고 불릴만큼 여드름, 모낭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 평소 시드물제품을 자주 이용하고 시드물 제품이 대부분 성분이 괜찮아서 쓰고 있습니다. 시드물에서 나오는 프로폴리스 성분 화장품을 사용했고 사진에는 없지만 프로폴리스 앰플, 꿀수면팩 이렇게 2개를 발랐습니다. 저는 특히 앰플을 추천드리고 싶은게, 피부에 바로 흡수가 되면서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모낭염이 완치된 지금도 프로폴리스 앰플은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크림은 무기자차로 된 피지 잡아주는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습관, 화장품만큼 중요한게 영양제입니다. 피부에 모낭염 등 염증이 난다는건 몸 면역체계와도 관련이 크기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건 유산균입니다. 유산균은 꼭 드셔야합니다. 저는 아이허브에서 직구로 구매해 매일 먹습니다. 기타로 먹는 프로폴리스 알약, 피부재생에 좋은 비타민D,비타민C를 매일 먹습니다.
이제 약을 먹지 않고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약한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스킨만 하루에 한번 발라도피부에 모낭염이 심하게 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스테로이드 스킨을 하루만 쓰지 않아도 심한 열감과 두드러기처럼 열꽃이 이마, 볼에 올라왔습니다. 평생 스테로이드를 써야하는건가 라는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결국 1년 정도 매일 발랐던 스테로이드 스킨을 끊기로 다짐했습니다. 끊고나서 피부에 엄청난 각질, 눈두덩이, 이마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간지러운 증상을 느꼈습니다. 피부결도 푸석하고 무엇보다 얼굴이 뜨거운게 힘들고 홍조도 심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좋은만큼 홍조, 피부얇아짐, 혈관확장 등 심한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단기적으로 복용하는건 괜찮을 지 모르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먹는 약을 꾸준히 사용하시는 분들은 점차적으로 꼭 사용을 중단하셔야합니다. 저는 스테로이드를 끊고 몇개월동안 부작용으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지금도 생리할 때, 스트레스 받을 때 한 두개 올라오지만 예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낭염은 완치가 없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평생 관리해줘야하는 만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관리, 건강한 식습관, 영양제 등 제가 지키고 관리할 수 있는건 엄격하게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낭염 치료방법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피부염때문에 분명 고생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거울 보면서 피부 확인하고, 누가 내 피부만 보는 것 같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힘드실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 거울보는 시간, 횟수를 정했습니다. 세안할때, 화장품 바를때, 얼굴에 너무 심한 열감이 들 때 등. 여러분도 수시로 피부 확인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횟수를 줄이시고 평생 관리해야한다라는 마인드로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요약하자면,
1.식습관,수면,스트레스 관리
2.유산균,영양제, 양배추물 꼭먹기
3.마인드바꾸기-모낭염은 완치가 없다. 평생관리 해야한다
4.프로폴리스 제품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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