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아홉수 우리들/드라마 캐스팅 총정리

 

아홉수 우리들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드릴 웹툰은 아홉수 우리들이라는 웹툰입니다. 이 작품은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이며 2019년 3월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만나보실 수 있으며 작가는 '수박양'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장르는 로맨스 입니다. 아홉수 우리들에는 29살 봉우리, 차우리, 김우리가 등장합니다. 직장, 시험, 연애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인데요. 아홉수라는 미신에 제대로 걸린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리'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3명의 주인공이 서로 의지하며 성장해가는 청춘 이야기를 다룹니다. 꾸준히 토요 웹툰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독자들을 확보한 인기 웹툰입니다.

 

 

아홉수 우리들 등장인물

봉우리

봉우리는 29살로 잡지사 편집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직이라 언제 짤릴 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정규직 전환이 무산되며 이전에 업무차 방문했던 '비스트로 산'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준이'라는 이름을 가진 오래 사귄 애인이 있었는데 계약직이 만료됨과 동시에 이별하게 되며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지금은 레스토랑 사장과 썸을 타고 있습니다. 3명의 주인공 중 귀엽고 체구가 작은 스타일입니다.

 

차우리

차우리 역시 29살로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궂은 일은 하기 싫어하는 철없는 엄마와 여유롭지 못한 집안형편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악착같이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시크한 면이 있고 염세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연애를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승무원으로 일하며 고객으로 만난 민혁이라는 연하남이 본인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알지만 이런 이유때문에 망설입니다. 3명의 주인공 중 가장 성숙한 언니같은 캐릭터 입니다.

 

김우리

김우리는 n년차 공시생입니다. 겉보기에 돈걱정 없는 여유있는 집안이며 교감인 엄마, 교수인 아빠, 의사 오빠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 모두 스펙이 좋아 공시생인 자신의 처지가 가족들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해 자존감과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어느날 오빠의 재촉에 정신과 상담을 받는데 공황장애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3명의 주인공 중 사회경험이 제일 부족하고 연애경험도 적은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아홉수 우리들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이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떄'를 제작했던 이엘라이즈가 드라마 제작을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홉수 우리들이 토요웹툰 상위권 작품답게 드라마 제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고 합니다. 현재 시즌 2를 시작하며 더욱 공감가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아홉수 우리들은 올 하반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